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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민의힘 의원 장제원 아들 노엘 무면허 운전

by 선보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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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 장제원 아들 노엘 무면허 운전 / 음주운전 

장용준 / 2000. 5. 30. /  쌍둥이자리 / 용띠 / 22세, 만21세 / 176cm / 소속사:글리치드컴퍼니 

국민의힘 의원 장제원씨의 아들인 노엘(가수)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사고를 낸뒤에는 음주측정에 협조하지 않고 거부하며 이 과정에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9월 20일 경찰측에 의하면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무면허운전과 음주측정불응 그리고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노엘(가수)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9월 18일 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운전중에 상대방의 차량과 접촉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순찰 근무 중이던 경찰관은 음주운전 의심을 하여 음주측정 요구를 하였고 신원확인을 위해 신분증제시를 요구하였지만 노엘은 30분가량 거부하였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과 실랑이 끝에 해당경찰관을 밀치고 자신의 머리로 들이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노엘(가수)을 상대로 1차 조사를 마친 뒤 집으로 귀가조치 했으며 추후 다시 불러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노엘은 앞서 2019년 9월에도 음주운전의 이력이 있으며 그 당시에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노엘은 입건된 뒤 "죗값을 달게 받겠다"며 사과했습니다.
이날 자신의 SNS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10일에는 재난지원금 대상자 비하 논란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지푸리게 하였으며, 당시 노엘은 자신의 신곡에 혹평을 남긴 누리꾼을 두고는 "재난지원금 받으면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센 척하네"라는 글로 저격하여 재난지원금 대상자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노엘의 부친인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은 윤석열 대선 후보 캠프 총괄실장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최측근을 맡고 있으며, 차기 부산시장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노엘사건은 장제원의원의 정치생활에 큰 타격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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