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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나이 연봉 커리어

by 선보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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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나이 연봉 커리어에 대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글을 통하여 김민재 나이 연봉 커리어에 대해 이해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김민재 나이 연봉 커리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96. 11. 15. 경상남도 통영 출생으로 신장 190cm 몸무게 88kg으로 아주좋은 피지컬을 가지고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백 선수 등번호4번 입니다. 현재는 터키쉬페르리그의 페네르바체SK 소속으로 연봉 200만 유로 / 바이아웃 900만 유로 를 책정받았고 등번호3번을 달고 달립니다.

김민재는 예전부터 센터백으로의 능력을 인정받아오고 있는데 최근에 그 능력이 물이올랐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컷팅능력과 태클 능력이 뛰어나며, 수비수로서 공격을 막는것에 끝내지 않고 반격을 위해 다음패스를 어디로 넣어줄것인가, 어디로 공을 가져갈것인가를 머리속으로 미리 생각하고 플레이하는것이 돋보입니다.
절대 밀리지 않는 몸싸움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하고있습니다.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16)
연세대를 나온 직후 김민재는 시즌 중에는 신인 계약으로 K리그에 입단할 수 없는 규정으로 인해 반 시즌을 함께 할 구단을 필요로 했습니다. 2016년 여름에 당시 한국 내셔널리그에 참가하던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입단하였습니다. 경주에서 내셔널리그 15경기와 챔피언십 2경기 총 17경기를 소화하였고, 어린 선수임에도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습니다.


전북 현대 모터스 (2017~2018)


2017년 자유계약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습니다. 이미 전 시즌에 이적 파동으로 대학 중퇴까지 했던 선수라 K리그 팬덤에서는 이름이 자주 언급된 선수였습니다. 게다가 최강희 감독이 김민재를 칭찬하는 인터뷰까지 하면서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신인에게 이 정도의 칭찬을 하는지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리그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9월에는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면서 활약을 이어나갔습니다. 시즌 내내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 결국 만 21세 프로 데뷔 시즌에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과 영플레이어상까지 수상하면서 리그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가진 유망주임을 보여줬습니다.




베이징 궈안 (2019~2021)


2018년 12월 4일 스포츠서울 보도를 통해 시즌이 끝난 후 이적료 100억, 연봉 4년 총액 166억[5]에 CSL 소속의 베이징 궈안행을 결심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국내 선수의 CSL 진출에 부정적인 일부 네티즌들은 한창인 유망주가 중국행을 하는 것에 대한 우려부터, 중국으로 가는것은 화나지만 저 이적료와 연봉을 보면 안가는것도 이상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19시즌 리그, 컵대회, ACL 포함 34경기에 출전했고 시존 종료 후 중국 언론인 신화통신이 선정한 슈퍼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20시즌 중국 슈퍼리그 20경기 중 17경기에 출장하였으며, AFC 챔피언스리그 8경기 중 6경기에 출장하였다. 소속팀 베이징 궈안은 중국 슈퍼리그 3위, AFC 챔피언스리그 8강을 기록하였습니다.


페네르바흐체 SK (2021~)


한국 시간 2021년 8월 14일 새벽 페네르바흐체의 공식 SNS를 통해 이적이 발표되었습니다.계약 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200만 유로입니다. 등번호는 3번입니다.
8월 22일 쉬페르리그 2라운드 안탈리아스포르전에서 스리백의 중앙 스위퍼로 선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데뷔전이라는 부담이 있었는지 경기 초반에는 잠시 몇 번의 패스 미스를 저질렀으나 곧바로 안정을 찾아가며 193cm의 미국인 스트라이커 하지 라이트를 포함한 공격진을 피지컬로 압도함과 동시에 수비 라인의 지휘까지 선보이면서 beIN SPORTS 중계 해설은 "마치 벽 같다(Like a wall right now)"라고 표현할 정도였습니다.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유효슈팅을 날렸으나 골라인에 서있던 귀라이 부랄에게 막히며 유럽 리그 데뷔골이 아깝게 무산되기도 했을 정도로 간간히 참여한 공격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Fotmob 기준 평점은 10점 만점에 8.1에 달하며 경기 내내 팀 내 최고 수준에 육박할 정도의 대활약을 펼치고 87분 경 교체 아웃되었습니다. 경기 결과는 페네르바흐체의 2:0 승리. 팀의 클린시트를 이끌면서 유럽 무대 데뷔를 성공적으로 장식했습니다. 선수 인터뷰에 따르면 터키 생활에 만족하고 있고 오퍼를 받더라도 자신을 제대로 대우할 수 있는 팀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터키에 잔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민재 본인이 더 높은 클럽으로 가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던 만큼 페네르바흐체 입장에서는 1년간 확실히 쓰고, 풀어주겠다 설득한 것으로 보입니다. 페네르바흐체가 김민재의 입장을 상당히 배려한 것으로 보이며 향후 이적을 추진할 일이 생길 경우에는 (서로 얼굴을 붉히면서 이적이 이루어졌던 베이징 때와는 달리)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김민재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kiminjae3/

이상 김민재 나이 연봉 커리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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